“불안과 절망에 휘둘리는 이들을 어찌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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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다리가 불편했던 윤건은
자신을 친형제처럼 챙기고
보살펴주는 미르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아였던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안온한 미래를 꿈꿨고 신전을 떠나
기연을 맺은 선인을 따라 선계에 들어선
순간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선인의 제자가 되어
수련에 매진하던 어느 날
미르가 돌연 하산을 결심하면서
윤건은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비록 약한 몸 때문에 무공의
성취가 빠르진 않았음에도
성치 않는 몸 상태에 대해 불만을
가진 적 없었던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나약한 몸을 원망하며
미친 듯이 수련에 매달렸습니다.
피나는 수행 끝에 실력을
인정받은 윤건은 스승에게 받은
무기와 보패를 차고 당당히
법물계로 향했습니다.
과거의 나약한 절름발이가 아닌
선인의 무공을 익힌 무신으로서.
스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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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쇄도하는 흑호
일반 : 전방으로 흑호귀검을 휘둘러 적중된 적을 플라이 상태로 만듭니다.
실체화 : 전방으로 흑호귀검을 찍어 직선 범위의 안의 피격된 적들을 플라이 상태로 만듭니다. -
Active
물어 죽이기
일반 : 전방을 향해 흑호귀검을 휘둘러 3연속 공격을 합니다. 마지막 공격에 적중된 적은 스텀블 상태가 됩니다.
실체화 : 전방으로 흑호귀검을 휘둘러 검기를 날리는 공격을 합니다. 총 3회 사용이 가능하며, 마지막 공격에 적중된 적은 스텀블 상태가 됩니다. -
Active
사냥감의 증표
일반 :적에게 흑호를 빙의시킵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빙의된 대상에게 흑호가 소환되어 스킬을 사용한 뒤 윤건에게 되돌아옵니다.
실체화(단일입력) :전방에 흑호귀검을 내려치며 땅을 불태우는 공격을 합니다. 검에 피격된 적은 스텀블 상태가 되며 적이 불타는 땅위에 있을 시 지속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실체화(지속입력) :자신의 스킬 공격력을 상승시킵니다. -
Active
흑호 현신
흑호귀검을 실체화합니다. 이때 윤건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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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속박된 범의 분노
흑호귀검을 소환하여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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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찰나의 해방
일반 : 스킬을 적중시킬때마다 기운이 쌓입니다.(최대 3회) 실체화 사용 시 기운을 모두 소모하여 자신의 스킬 공격력을 상승시킵니다.(기운이 많이 쌓여있을수록 강한 효과를 얻습니다.)
실체화 : 스킬을 적중시킬때마다 기운이 쌓입니다.(최대 3회) 실체화 사용 시 기운을 모두 소모하여 스킬 방어력을 상승 시킵니다.(기운이 많이 쌓여있을수록 강한 효과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