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소심한 타우는 없다! 타우는 자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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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에게 붙잡혀 곡예단의 짐승으로
살아가던 타우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천성 탓에 수인혁명
당시에도 혁명을 두려워해
인간과 수인족 모두에게
배척받는 존재였습니다.
외로운 그의 삶을 변화시켜준 건
수행자인 승려 하원이었습니다.
수인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따듯하게 품어주는 하원의 태도에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함께
수행을 떠났지만 봉신탑이 무너지며
해방된 요괴들에 의해 하원이 죽자
타우는 분노를 깨우칩니다.
하원이 입던 복장을 챙겨 요괴와
싸우던 그는 내면 깊숙이 숨겨진
야수 본능을 알게 되지만
피아 구분 없이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수행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오랜 수행 끝에 이성을 유지한 채
보패를 사용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
타우에게선 더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스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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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야수 돌진
타우가 돌진하여 공격하면 전방의 대상은 휘청거리거나 뒤로 밀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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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바위 부수기
타우가 연속 3회 공격을 하며, 마지막 공격이 적중되면 대상을 쓰러트립니다.
상대가 쓰러져 있으면 파운딩 공격을 하며, 공격 할 때마다 스태미나를 사용합니다. -
Active
땅 울림
타우가 대상을 내려쳐서 쓰러트립니다.
쓰러져 있는 대상에게는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
Active
대지 흔들기
타우가 기력을 모아 자신 주변에 피해를 주며, 최대한 모은 경우 대상을 쓰러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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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깨어난 야성
타우가 기를 모아 전방의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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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운기조식
타우가 기본 공격을 지속 입력하여 스태미나를 회복합니다.
운기조식을 마치면 가드 상태인 대상의 스태미나를 크게 소모 시킬 수 있는 버프를 얻습니다.